르세라핌, 신곡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 조회수 5천만 뷰 넘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유튜브에서 5000만 뷰를 넘어섰다.

 

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뮤직비디오가 지난 1일 오후 2시 40분경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55분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곡은 공개 당일 오후 8시 기준 62개 국가·지역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일본, 캐나다, 칠레, 아르헨티나 등 15개 국가·지역에서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시련도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르세라핌의 의지를 담았다. 다섯 멤버는 골목과 반쯤 무너진 건물 등의 공간에서 파워풀한 군무를 펼친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빌보드 200’ 14위로 진입했으며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위를 기록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 200’ 38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6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1계단, 16계단 상승한 수치다. 해당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캐나다 핫 100’ 96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아티스트 100’ 39위에 오르며 이날 새롭게 차트인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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