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디자이너브랜드 레이블리스가 22FW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컬렉션을 7일 저녁 6시에 발매한다.
'The Possibility of Incongruity (부조화의 가능성)’이라는 시즌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은 현대인의 내면 속 혼란에 집중했다. 자연과 인공의 부조화, 그리고 상충하는 두 이미지 속에서 끌어내는 원초적인 동질성은 레이블리스의 현재를 대변한다고 전했다.
2019년 이태원을 베이스로 시작한 디자이너 브랜드 레이블리스는 대담하지만 섬세하고 강인하지만 유약함을 모토로 전개되며, 최소한의 동질성을 유지하며 모순을 구현화 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매 시즌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블리스의 22FW 시즌 컬렉션은 4일 이태원 소재의 쇼룸과 공식 홈페이지, EQL, W컨셉, 29C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