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을 훌쩍 넘긴 50대 여배우들이 전성기 때와 변함없어 보이는 '방부제 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뒷받침된 결과로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985년 청소년의 나이에 CF 모델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41년 차를 맞은 배우 김혜수는 최근 SNS에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인 사진과 영상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팔과 다리, 잘록한 허리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록달록 의상을 소화한 모습,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모습도 담겨 있다.
배우 문정희는 "언제나 감탄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정현은 "선배님...아이돌이세요?"라며 김혜수의 동안 비주얼을 놀라워했다. 해당 게시물에 5만이 넘는 '좋아요'가 달리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김혜수는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철거촌에서 시작해 100만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 박경희 역으로 활약 중이다. 보여지는 것을 신경 쓰고, 포장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11세 연하 김지훈과 부부로 호흡 중인데, 김지훈도 김혜수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독보적인 피지컬에 감탄을 쏟아낸 바 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PDC'에서 "(김혜수가) 란제리를 입는 실루엣이 보이는데 배가 아예 없다. 너무 늘씬하고 길쭉길쭉하다"라고 놀라워하며 "(김혜수를 보면서) 내가 아직 인체를 잘 모른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아는 상식 밖의 신체를 가져서 인상 깊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혜수는 당시 "배우는 돈을 받고 일하는 프리랜서다. 돈을 받은 만큼 해내야 하는 직업이고, 거기에는 양해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몫을 해내는 것"이라며 배우의 책임감을 강조한 바 있다.
신작 '오케이 마담2' 개봉을 앞둔 배우 엄정화는 신체나이가 30대 초반으로 나와 그 비결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만 56세로,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았다.
지난 4일 KBS 1TV '아침마당'에 박성웅, 배정남과 함께 오케이 마담2 홍보를 위해 출연한 엄정화는 신체 나이를 묻는 질문에 "최근에는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30대 초반 수준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관리 비결로 "몇 년 전부터 탄수화물과 당분을 철저하게 제한한 식단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몸이 확실히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1일 1식 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소금물과 레몬티,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게 아침 루틴이라고 밝혔다. 그는 "설탕이 당길 때도 있지만,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덜 찾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처럼 철저한 식단을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 엄정화는 "제가 하는 일을 오래 하고 싶어서다"라고 밝혔다.
데뷔 이후 미녀 톱스타로 사랑받은 고소영은 두 아이를 낳은 후에도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에 파티 의상을 피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날씬한 팔과 다리, 등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와 슈트를 입었는데, 직각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촬영하는 제작진도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고소영은 40kg 후반대 체중을 유지하다 51kg까지 늘었다면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는데, 그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감탄만 나오는 비주얼에 "관리 엄청 잘했다. 클라스가 다르다",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애가 둘인데 너무 예쁘고 날씬하다" 등 댓글이 쏟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