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영화 감성 연애 프로그램 신드롬의 시초로 꼽히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도 역대급 등장씬의 주인공으로 회자되는 두 여성이 있다. 바로 시즌 3의 박지현과 시즌 4 김지영이다.
하트시그널에서 첫인상부터 남다른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로 남성들의 마음을 빼앗은 두 사람. 이들이 모두 올해 엄마가 된다.
시즌 3 박지현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개인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2023년 1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현재 임신 16주 차다. 최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임신 주수를 비롯해 태아 성별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딸 엄마 같다고 주변에서 많이 들었지만, 해삐(태명)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그는 "5주 차부터 15주까지 입덧이 심해서 먹을 수 있을 게 별로 없었다. 그나마 입덧템으로 크래커, 수박, 과일을 주로 먹었다"라며 "심한 날은 한끼도 제대로 못 먹었다. 16주 들어서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좋아질듯 아닐듯 한다"라고 현재 상태를 덧붙였다.
박지현은 2020년 3월 2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에서 시그널 하우스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남성 출연자 모두 박지현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측단들은 "만인의 호감형이다.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라고 극찬했다. 당시 김이나는 "정오의 쨍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클래스가 다른 미소의 소유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1996년생인 박지현은 프로그램 방송 당시 일본 명문 와세대대학교를 졸업한 스펙으로도 주목받았다.
2023년 시즌 4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혼을 빼놓은 '몰표녀' 김지영은 현재 임신 7개월이다.
그는 지난 1월 7일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다"라며 2월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을 발표했다.
김지영의 남편은 국내 최대 유료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이다. 시즌 4 출연자 이주미의 소개로 만나 결혼식을 올린 김지영은 윤수영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지영이 남편과 함께 샤워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엔 어버이날을 맞아 결혼식 축의금 중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5년생인 김지영은 인하공업전문대학 졸업 후 대기업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했다. 하트시그널에서 인기를 얻은 이후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