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다양한 장르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손태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6일 손태진이 다음달 19~21일 사흘간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ER 홀에서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이하 더 마에스트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마에스트로는 '익숙한 멜로디 그 위에 특별한 감동을 덧입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손태진의 고품격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집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 전공자이면서 트로트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손태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공연이 될 전망이다.
2026년에 접어들며 손태진은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이다.
지난달 15일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을 발매한 데 이어 30일에는 KBS 2TV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을 발매했다.
봄의 약속은 손태진의 첫 리메이크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최희준의 '하숙생'을 비롯해 전곡이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손태진 파워'를 입증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1981년 해바라기 이주호의 솔로 1집에 수록된 곡으로, 1983년 해바라기 앨범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사랑받는 명곡이다.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 손태진의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재탄생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태진은 지난달 25일과 26일에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로 '포르테 디 콰트로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팝페라 가수로 올라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본업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태진은 지난 2024년 6월 3일부터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만난 지 곧 2주년을 앞두고 있다.
MBN '무명전설'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최근 김희재의 바통을 이어받아 SBS Life '더 트롯쇼'의 새 MC로 발탁돼 오는 18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음악, 예능, 콘서트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손태진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