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들이 포화된 종신보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특색 있는 신상품을 내놓으며 판매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신한(간편가입)리필종신보험'을 개발해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 상품은 암 진단시 가입금액의 100%를 진단비로 지급하고, 이후 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다시 채워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상품은 10년납 완납 시점의 해약환급률로 최대 115.4%(일반심사형, 집중납입형 기준)를 제시하며, 암진단이나 장해지급률 50% 진단의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DB생명은 일반사망과 암주요치료비를 함께 보장하는 ‘백년친구 700 암치료+ 종신보험(해약환급금일부지급형Ⅳ)’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암수술, 항암방사선, 항암약물 등 종합병원 암주요치료비를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중입자방사선치료비도 최대 3천만원(1회한)까지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암진단으로 납입면제 되어도, 암주요치료를 받아도 해약환급금과 사망보험금 그대로 보장된다”라고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가입 1년 후부터 20년 시점까지 사망보험금을 10%씩 복리로 체증하는 ‘(무)우리WON하는7년안심종신보험’을 내놓았다. 40세 남자가 가입금액 1억원, 종신만기, 20년납의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60세 시점의 사망보험금은 6억 3385만원으로 불어난다. 가입 후 7년 시점의 해약환급률은 100%이다.
KB라이프는 최근 ‘KB 더블업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개정 상품은 암·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이 발생했을 때 계약일 1년 후부터 역모기지지급이 신청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사망보험금을 활용해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암,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후 사망 시엔 가입금액의 2배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