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패드학습지는 아이가 눈으로 보기만 하는 공부라고 인식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다. 최근 5~6세를 대상으로 상호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질 수 있는 커리큘럼의 패드학습지가 늘어나고 있다.
그중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유아 패드학습지 '밀크T아이'는 보다 능동적인 상호 학습과 더불어 학습 후 성취도 평가를 통해 실력을 확인하고 AI(인공지능)가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추천해주고 있다.
최근 선보이게 돼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유아 학습지 '밀크티아이'는 진단평가 현황 확인과 성취도 평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쑥쑥 실력 키우기 '꾹꾹', '척척', '똑똑' 과정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먼저 밀크티아이 '꾹꾹' 서비스는 우리 아이의 단계별 성취도 평가 응시 현황과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척척'에서는 아이가 과목별 차시에서 학습한 내용을 퀴즈로 확인할 수 있는데 유아 한글과 수학, 영어 과정이 준비돼 있다.
'똑똑'의 경우 아이의 과목별 진단평가 응시 현황과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패드학습지 밀크T아이 만의 학습 현황 확인 서비스인 'T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리포트에서는 아이들의 오늘의 학습 컨디션과 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를 일일 주간, 월간, 종합으로 제공한다. 또한 AI 분석으로 학습 성취도를 그래프로 요약해 볼 수도 있다.
한편 천재교과서 밀크티아이는 현재 패드학습지 무료 체험 및 학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