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윤지영, 베니 싱스 협업 싱글 'My Luv' 발매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새로운 싱글로 컴백한다.

윤지영은 오늘(19일) 낮 12시, 네덜란드 뮤지션 '베니 싱즈(Benny Sings)'와 함께 작업한 신곡 'My luv' 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윤지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베니 싱즈(Benny Sings)가 편곡을 맡았다. 윤지영 특유의 솔직한 노랫말과 멜로디, 그리고 베니 싱즈(Benny Sings)의 포근하고 도회적인 음악적 색깔이 만나 사랑스러운 곡으로 탄생했다.

베니 싱즈(Benny Sings)는 네덜란드 출신의 뮤지션으로, 재즈팝 뮤지션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며 맥 드마르코(Mac DeMarco), 턱시도(Tuxedo), 렉스 오렌지 카운티(Rex Orange County) 등 젋은 세계 뮤지션들과의 협업 이력이 있는 뮤지션이다.

뮤직비디오는 혁오, 예지 등의 영상을 연출했던 다다이즘 클럽의 DQM(정다운) 감독이 도맡았다. 또한 앨범의 전반적인 비주얼 및 커버 디자인은 3D 작가 DAMO와 협업하는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예술가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고스풍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춤을 추는 윤지영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는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비주얼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지영의 새 싱글 'My luv'는 19일 낮 12시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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