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지젤 신곡 '가사' 발매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젤(JISELLE)이 따마(THAMA)와 함께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19일 "지젤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싱글 '가사 (GASA) (Feat. THAMA)'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는 종이 위에 지젤의 이름과 신곡명, 발매 날짜가 적혀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젤의 컴백은 지난 7월 발매한 더블 싱글 'SECRET (시크릿)'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지젤은 'SECRET'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가사 (Feat. THAMA)'로는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번 신곡에는 따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따마는 힙합, R&B, 소울, K-POP, 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것은 물론 지난 9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젤은 그동안 자작곡  'SECRET (Feat. BewhY)', 'LANGUAGE (Feat. 창모)’, 'Better This Way(베러 디스 웨이)', 'Problem (프러블럼)(feat. pH-1)' 등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이번 신곡에선 따마와 호흡을 맞춘 가운데 두 실력파 뮤지션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젤의 신곡 '가사 (Feat. THAMA)'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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