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남신 외모로 시선 집중…"냄새도 좋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배우 김윤수로가 유튜버 나선욱에게 얼짱으로 인증받아 화제다.

 

김윤수로는 지난 23일 공개된 '3대 얼짱' 프로그램에서 혜화동에 공연을 보러 왔다가 우연히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대 얼짱'은 각 대학의 여신과 남신을 찾기 위해 자칭 얼짱인 나선욱이 직접 대학교를 방문하는 MZ 세대의 얼짱 찾기 탐사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길거리 역대급 비주얼로 '3대 얼짱'의 카메라에 포착된 김윤수로를 본 MC 나선욱은 너무 잘 생겼다며 키가 몇인지 물었고 김윤수로는 '186cm'라고 밝혔다. 나선욱은 "냄새도 좋다"며 향기를 칭찬했으며, 키를 배려한 김윤수로의 매너 다리에 "나도 반할 것 같다"며 김윤수로에게 빠진 모습을 보였다. 탁월한 비주얼은 물론 매너까지 갖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외모를 가꾸는 노력에 대한 질문에 '선크림을 꼭 바르는 것'이라고 밝혀 나선욱을 절망하게 하였고, 촬영 스태프들이 김윤수로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자 이에 삐진 MC 나선욱이 촬영을 못하겠다며 중단을 선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수로는 큰 키와 신선하면서도 훈훈한 마스크, 완벽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지난해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0월 15일 공개된 폴킴 신곡 '화 좀 풀어봐'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로 본격 행보를 보이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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