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가' 한영X김승현X정다경X김선근,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홈 투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한영, 김승현, 가수 정다경, 아나운서 김선근이 '밝히는가' 마지막회을 화려하게 꾸몄다.

 

22일 오전 10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이해 '밝히는가' 사상 최대 규모의 초호화 하우스가 공개됐다.

 

먼저 홈 투어를 떠난 한영은 초호화 하우스를 방문해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가장 눈호강 한 집"이라고 밝힌 한영은 갤러리 카페 느낌이 물씬 나는 하우스 곳곳을 살펴보며 꼼꼼한 리뷰로 관심을 모았다.

 

한영의 역대급 홈 투어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거실만큼 넓은 방들과 호화로운 인테리어들이 연이어 나오자 김선근은 "내 방보다 커. 나 저 집 아들하고 싶다"라고 멘트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후반부에는 김승현과 김선근이 MZ 세대에게 가장 핫한 곳인 성수동에 방문, 다양한 트렌디한 공간부터 '멋집'까지 소개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처럼 MC들은 남다른 활약들을 펼치며 매주 수요일 오전을 책임져온 가운데, 한영과 정다경은 "잠시만 안녕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노하우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밝히기 위해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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