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12월 품절남 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동욱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12월 22일 결혼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동욱은 다음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식은 비연예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김동욱은 올 8월 소속사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83년생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자체발광 오피스'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그 남자의 기억법'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동욱은 현재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에 출연을 확정하며 5년 만에 코미디 장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범죄 수사극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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