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 고양이 정체 알고 충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의 이효나가 이도겸의 고양이가 남상지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오늘(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33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 강선우(이도겸 분), 신하영(이효나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선우는 은성을 신고할 때 증거물로 제출했던 하트 펜던트를 가져가라는 유은혁(강다빈 분)의 연락을 받았다. 선우에게 전화가 오는 은성의 휴대폰을 하영이 우연히 보게됐고, 그녀의 핸드폰에 ‘주인님’이라고 뜬 그의 번호를 보게 된 하영은 은성이 선우의 고양이임을 알게 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은성과 선우의 만남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우는 은성에게 “고양이 심장”이라며 지난번 떨어뜨리고 간 하트 펜던트를 내민다. 그의 꿀 떨어지는 눈빛에선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은성은 무슨 일인지 하트 펜던트를 보자마자 난감한 표정이다. 이후 그녀는 선우를 따로 불러 이야기한다는데. 그녀의 말을 들은 선우는 무척 당황한 표정이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선우를 꼬시는 데 방해됐던 고양이가 은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하영이 발칙한 로맨스 방해 공작을 펼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은성과 선우의 로맨스 기류가 달갑지 않은 하영의 질투 폭발 현장은 6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3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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