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신세경, 사극 로맨스 '세작' 호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정석과 신세경이 사극 로맨스로 호흡한다.

 

tvN 측은 “‘세작’이 tvN 드라마로 내년 1월 편성될 예정이다. 구체적 일자는 미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세작’은 왕권 다툼 등 정치적 위기에 처한 임금 이인, 그리고 복수를 위해 이인에게 접근하지만 결국 매혹당하고 마는 세작 강희수의 잔혹한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김선덕 작가와 ‘모범형사’ 시리즈를 만든 조남국 PD의 의기투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이인 역에는 조정석이, 강희수 역에는 신세경이 분한다. 무엇보다 조정석은 2021년 SBS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세작’은 내년 2024년 1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