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별사랑이 ‘열정의 아이콘’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별사랑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별사랑은 디제잉부터 드럼, 폴댄스까지 ‘트롯계의 재능 콜렉터’ 수식어에 걸맞은 다재다능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별사랑은 ‘놀아나보세’를 열창하며 명품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안방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건강 체크를 의뢰한 별사랑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철저한 자기 관리법이 빛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수준급의 기타 연주와 완벽한 유연성이 돋보이는 요가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감탄을 안겼다. 특히 목관리 비법으로 맥문동을 챙겨 먹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집에 찾아온 절친 은가은과 차진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으며, 솔직한 입담과 야무진 집안일 스킬까지 가감 없이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드러냈다. 꾸준한 앨범 발매는 물론, 최근 뮤지컬 ‘트리아웃’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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