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인기에 '스우파2 비하인드더씬' 코멘터리도 인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돌풍과 함께 코멘터리 콘텐츠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첫 방송 이래 8주 연속 타겟 시청률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이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공개 중인 ‘스우파2 비하인드더씬(BEHIND THE SCENES)’도 프로그램의 화제성에 힘입어 채널 내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스우파2 비하인드더씬’은 MC인 두락(락앤롤크루)과 가비(라치카), 인규(위댐보이즈)가 ‘스우파2’를 함께 보며 리뷰하는 코멘터리 콘텐츠로, 매주 월요일 밤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우파2’를 향한 뜨거운 관심만큼 ‘비하인드더씬’을 향한 기대감도 눈에 띄게 들고 있다.

 

실제로 ‘비하인드더씬’은 5회 기준 누적 조회수를 4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라이브 스트리밍 동시 접속자수 최고 2만 5천 명을 돌파하고 150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기의 배경으로는 ‘스우파1’ 출신 가비와 ‘스맨파’ 인규의 생생한 입담이 큰 지분으로 꼽힌다. 가비와 인규는 Mnet 스트릿 댄스 시리즈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리얼 경험담을 전하며 흥미를 돋우고 있다. 매 미션마다 감정 이입하는 두 사람의 리액션도 ‘비하인드더씬’만의 재미 포인트다. 탄탄한 진행력을 보유한 MC 두락 역시 ‘비하인드더씬’의 중심을 잡고 가비, 인규와 함께 남다른 합을 보여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스우파2’의 메가 크루 미션에도 참여한 바 있는 인규는 바다의 섭외를 받게 된 계기부터 현장에서 목격한 바다의 리더십 등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가비 역시 특유의 텐션과 예능감을 기반으로 맛깔스럽게 ‘썰’을 풀어내 ‘비하인드더씬’의 인기 일등 공신으로 거듭났다. 특히 가비는 “서사를 알고 나면 춤이 달라 보인다”는 어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스우파2 비하인드더씬’을 향한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한편 ‘스우파2’ 코멘터리 ‘비하인드더씬’ 6회는 오늘(23일) 월요일 오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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