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들의 공연' coming soon

 

■ 헤르쯔 아날로그 단독공연 ‘여름날’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단독공연을 연다. 헤르쯔 아날로그의 공연 ‘여름날’은 내달 3일 문화정원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2008년 ‘prelude’로 가수로 데뷔했고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배우 김하늘과 가수 임정희와의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헤르쯔 아날로그는 싱글 ‘할 말이 있어’를 발매했다. 그는 앨범 소개에 ‘사랑하기 유난히 좋은 계절입니다. 용기내세요. 사랑하세요’라고 소개했듯이 새 싱글 '할 말이 있어'는 겁먹지 말고 연인에 대한 감정이든, 친구의 감정이든 용기내서 말해보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부드러운 멜로디에 달달한 헤르쯔 아날로그의 목소리가 더해져 봄 느낌 물씬하는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다.

 

Comment 

안광일 기자- 세련된 사운드를 구사하는 헤르쯔 아날로그.

김소민 기자- 가사를 읽으며 들으면 위로를 느낄 수 있다. 

 

 

■ Another Nice Day #28 - PL(피엘), 이아람

 

PL(피엘)과 이아람이 합동공연 ‘Another Nice Day #28’이 내달 1일 폼텍웍스홀에서 열린다. ‘Another Nice Day’는 매년 열리는 페스티벌인 ‘Have Nice Day’의 정기 공연으로 조금 더 자주 가까이서 관객을 만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많은 관객이 다양한 취향을 가진 만큼, 많은 신인 가수들의 설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디 알앤비라는 참신한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가수 PL(피엘)은 2018년 데뷔했다. 현실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She O`clock', 지난해 9월부터는 개인 오디오 방송 ‘스푼’의 오리지널 콘텐츠 ‘PL의 라라랜드’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아람은 2013년 ‘자람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부터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많은 가수의 피처링, 다양한 무대 공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며, 마스코트인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뮤지션이다.

 

Comment 

김혜련 기자- PL의 노래 중 'MALIBU'를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김소민 기자-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아람. 

 

 

■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Track. 35 소각소각 단독 콘서트

 

청량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아온다. 7월 3일 폼텍웍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단독 콘서트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Track. 35’는 소각소각의 앨범 발매에 맞춰 소각소각만의 플레이리스트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소각소각은 연필로 써 내려간 소리를 담은 이름으로 2015년 싱글 ‘팝콘남’으로 데뷔했다. 주로 공감을 많이 할 수 있는 우리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았고 데뷔 이후 ‘첫 마음’, ‘순수’,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네 생각이 멈추지 않는 밤’ 등 연인들의 감정을 담은 곡들을 발매하며 사랑받고 있다.

 

소각소각은 지난 1일 싱글 앨범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을 선보였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은 설레면서도 결코 좋을 수만은 없는 짝사랑을 담은 노래고 청춘의 젊음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Comment 

안광일 기자- 일상을 주제로 해 공감 가는 가사가 많다. 

김혜련 기자- 싱글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앨범 자켓을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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