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친환경 향균 행주 '스칸맘', 15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특별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웨덴 친환경 행주 브랜드 ‘스칸맘’이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오는 7월 15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60분간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칸맘은 북유럽 스웨덴 행주의 원조로서 100% 스웨덴 직수입 상품으로, 다양한 제품 구성은 물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사이즈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2023년 단 한 번 진행되는 특별 방송으로, 우드트레이를 포함한 구성과 함께 한정수량 판매가 진행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스칸맘의 전 제품은 섬유 프린팅 전문기업 테코트릭(Teko Tryck)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식물성 섬유를 사용한다. 이 섬유는 노르웨이, 핀란드 등지의 FSC(국제인증기관의 산림 인증), PEFC(범유럽 산림 인증) 인증 숲에서 자란 가문비나무,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자연 소재다. 무형광 증백제를 사용하고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사람은 물론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소재 특성상 일반 면행주보다 건조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규균 등 자체 항균 테스트에서 99.9% 향균 결과를 보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항균력이 우수한 만큼 소취 효과가 뛰어나 젖은 행주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 걱정이 없으며, 빠른 건조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행주 본연의 기능인 흡수력도 뛰어나다. 행주 중량의 12배에 달하는 수분을 흡수하므로 설거지 후 그릇에 남은 잔여 물기는 물론 식탁이나 싱크대의 물기도 말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흡수력뿐 아니라 삶거나 비틀어 짜도 변형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으로 물티슈 대신 세척해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기름때 제거 등 주방 청소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유럽 유명 디자인 사의 북유럽 디자인 프린팅을 더해 주방에 생기를 더해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은 2023년 올해 단 한 번만 진행되는 특별 방송으로,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드트레이 포함 구성과 국내 최초 신규 사이즈까지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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