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오늘(13일) '엠카운트다운' 출격…컴백 첫 음방 무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오늘(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컴백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새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선공개곡 ‘키치(Kitsch)’는 발매 일주일 만에(4월 3일 오전 0시 기준) 전 음원 사이트의 주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 킬(Perfect All-Kill)'을 달성함과 동시에 정식 컴백도 전에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키치’ 신드롬은 지난 10일 컴백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그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현재(4월 13일 오전 10시 기준) ‘아이엠’은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 플로 24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외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키치’와 앞다투어 1, 2위 경쟁을 하고 있어 ‘아이브로 아이브 넘기’가 가능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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