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직장인 대상으로 소통의 기법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14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경제채널서 방송 MC로 활약 중인 권영찬 교수가 오는 4월 초순 경기도에 위치한 한 기업이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에 명사 초청돼 ‘2023년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하는 소통 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심리학을 융합시킨 공감대 형성을 위한 스킬, 실패 없는 소통 스킬, 오픈된 질문으로 상대의 다양한 창조적인 생각에 근접해 갈 방법, 소통을 이끄는 리더십 등에 관한 내용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같은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기업 시상식에도 강연자로 참석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