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 DB 기반 차별화 영업조직 'TC지점' 출범

  • 등록 2026.07.09 0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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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하는 영업조직을 신설했다.


삼성화재는 DB 기반의 차별화된 영업 모델을 운영하는 'TC(Total Consultant)지점'을 새롭게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TC지점은 회사가 제공하는 고객 DB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담 기회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영업 지원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영업 모델이다. 


지연이나 학연 등 개인 인맥에 의존하던 기존 보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보장 분석과 컨설팅 중심의 전문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TC지점 소속 설계사에게 등록 후 1년 차에는 매월 30건, 2년 차에는 매월 20건, 3년 차에는 매월 10건씩 총 3년간 총 720건의 고객 DB를 지원한다. 


TC지점 소속 설계사들은 신규 고객 발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 상담 및 보장 컨설팅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또 TC지점 소속 설계사를 위해 보험 및 금융 상품 기초 교육부터 고객 상담, 보장 분석, 컨설팅 실습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TC지점 설계사들의 효율적인 영업을 돕기 위해 자체 콜활동 영업 지원 플랫폼인 '김비서'와 고객 DB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영업 지원 시스템도 운영한다.


삼성화재는 수도권 2개 지점을 비롯해 대전 1개 지점, 부산 1개 지점 등 전국 총 4개의 TC지점을 개소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컨설팅 영업 문화를 선도하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성장 채널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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