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간 부부 싸움 없어"…손태진, 화목한 가정까지 다 가진 스타

  • 등록 2026.06.02 1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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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서 이상적인 부모 공개

 

가수 손태진이 이상적인 가정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근 새롭게 마련한 집을 공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해외 생활을 했을 당시 먹었던 음식을 요리했다.

 

손태진 아버지는 중동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45년 동안 일한 덕에 유창한 외국어를 자랑했으며, 손태진 어머니는 우아한 말투부터 고급스러워 보는 내내 감탄을 안겼다.

 

교육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손태진 어머니는 남편과 아들에게 요리를 시키면서 칭찬을 쏟아내는 칭찬 교육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은 어머니의 칭찬에 낯선 요리도 뚝딱 만들었다.

 

편스토랑 출연진은 이상할 정도로 화목한 손태진의 가정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손태진은 어머니에게 구둣주걱으로 맞은 적도 있다고 폭로했지만, 아버지가 어머니 편을 들면서 진위 여부는 미궁으로 빠졌다.

 

특히 결혼 생활 43년 동안 한 번도 소리 내어 부부 싸움을 한 적이 없다는 손태진 부모. 손태진은 "싸우시는 걸 본 기억이 없다"라고 인정했다.

 

손태진 어머니가 "아빠가 져주시는 거지"라고 하자, 아버지는 "져주는 게 이기는 거지"라고 흐뭇하게 웃었다.

 

손태진 어머니는 "아빠 덕에 아이들이 편안하게 공부도 하고, 저는 가정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남편에게 고맙다고 표현했다.

 

손태진 아버지는 "어머니 역할이 중요한데, 모든 게 고맙다. 불만 없다"라고 말했다.

 

손태진 부모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만난 지 두 달 열흘 만에 결혼했다는 손태진 부모. 손태진 어머니는 "전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반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또 시어머니와도 엄마와 딸처럼 매우 잘 지냈으며, 시어머니의 칭찬법 덕에 좋은 점을 먼저 보기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손태진에게 결혼 잔소리가 시작되자, 손태진은 "명절인 것 같다"라며 화제를 전환하려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진은 다음달 10일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를 발매한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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