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위해 '2026 파트너스 데이' 개최

  • 등록 2026.02.09 08: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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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사장 “협력사 기술 경쟁력이 곧 모비스 경쟁력" 원팀 강조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현대모비스는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명을 제주도 해비치호텔로 초청, ‘2026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독자적인 혁신기술 여부가 우리 모두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으로,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협력사들도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기술 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를 개척하는 ‘원팀’으로서 수평적 소통과 관계 형성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대상 포함 10개 부문 17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동반성장 마스터플랜 수립과 함께 ‘일곱가지 아름다운 약속’을 선포한 이래, 협력사와 상생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 왔다. 동반성장펀드와 상생협력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가운데, 부품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협력사가 기술개발 역량을 축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SW 분야 인재를 육성해 협력사 채용으로 이어주는 현대모비스 ‘모비우스 부트캠프’도 새로 선보이기도 했다. 협력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에는 신규 구직자 200명, 협력사 재직자 100명 등 총 300명이 선발돼 모빌리티 SW 관련 특화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상생을 향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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