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더욱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서울 공연의 엔딩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6일 발매되는 미국 디지털 싱글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를 예고했다.
영상에는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다로 뛰어들거나 자유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모래 사장에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이름을 적는 등 소소한 일상을 통해 이들만의 감성을 전했고, 청량하고 시원한 목소리가 신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는 곡의 제목인 'growing pains'와 함께 발매일이 명시돼 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growing pains'는 꿈을 좆아 달려온 시간 속 외로움과 방황을 솔직하게 꺼내보이는 노래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감성 팝 기반의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펼쳐지는 '몬스타엑스표 힐링 곡'이 될 전망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디지털 싱글 'baby blue(베이비 블루)'를 통해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는 쓸쓸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감정선을 그리며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에 나섰다. 해당 곡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조명을 받으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돔에서 열린 '더 엑스 : 넥서스'를 통해 그간의 여정을 집약한 '근본' 무대는 물론,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전체 시너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새로운 챕터를 연 몬스타엑스는 신곡 'growing pains'를 통해 더욱 깊고 다채로워진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눈부신 활약으로 한 해를 채우며 그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했다. 10주년 기념 앨범 'THE X(더 엑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을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baby blue'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의 음악을 선보였다.
글로벌 행보 역시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석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시작으로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미국 롤링스톤과 빌보드에서 이들의 무대를 집중 조명하며 몬스타엑스의 탄탄한 글로벌 영향력을 재차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