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인더그린' 뮤지션 5인방이 직접 만든 가든에서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플러스(idolpus)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 출연 중인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는 28일 오후 5시 가평 자라섬에서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가든 콘서트'를 펼친다.
아이돌플러스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23일까지 '콘서트 초대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당일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실시한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지난 7월 27일 첫 선을 보인 '싱인더그린'을 통해 윤상, 예린, 윤딴딴, 아도라가 직접 정원을 가꾸고 신곡 준비를 하면서 '가든 콘서트'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례 없는 펜데믹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싱인더그린 5인방'이 정성을 다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가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며 "온라인 중계로 국내외 팬들도 시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싱인더그린' 5인방의 가든 콘서트 실황은 추후 '싱인더그린' 본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원을 가꾸고 음악을 만들면서 무대를 선사하는 신개념 뮤직 예능 리얼리티 아이돌플러스 '싱인더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