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2월 설 연휴가 지나면 기업에서는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2024년 목표 설정과 함께 팀 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일환이다.
대학교수에서부터 시작에서 전문 분야에서 일한 경력을 위주로 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들의 강연도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쾌, 통쾌, 상쾌'한 사이다 강연을 진행하는 강사가 기자 출신의 방송인 유인경 작가다.
유인경 작가는 오는 2월 중순에 서울에 있는 한 중견기업에서 진행하는 강연에서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를 주제로 소통과 힐링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를 메인 주제로 해서 유 작가의 저서인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의 내용을 토대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의 큰 주제는 '가정과 직장 내에서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다.
유 작가는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를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성들의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풀어 준 내용을 토대로 쓰인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 계발 책이다.
전쟁터 같았던 중년을 지나 60대가 돼서도 명랑한 삶을 유지하는 유 작가는 후배들이 자주 찾아와 묻는 인생의 질문에 대해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이젠 자신을 가장 아끼고,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 줘요”라고 말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중년 여성이 갖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고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노후의 경제력과 진로에 대한 갈등, 인간관계와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감, 잃어버린 자아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유 기자는 서른아홉 가지의 각기 다른 인생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 준다.
무엇보다 유 작가는 “중년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뒤따르는 유 작가 특유의 명쾌하고 재기발랄한 조언”에 있다고 전했다.
노래방에서 노래 못 부른다고 마냥 빼다가 마이크를 한 시간이나 독점하는 이상한 선배 언니처럼 작가는 절대 못 쓸 것 같았던 중년의 이야기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 써냈는데, 그것은 누구보다 중년의 아픔을 많이 겪었던 저자의 경험이 가이드 역할을 해 준 덕분이다.
기자출신의 맹렬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 작가는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의 삶을 토대로 하는 솔직한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 작가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강연에서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써의 당당함과 함께 부부의 행복한 이야기 등 다양한 삶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며 매번 큰 박수를 받는다.
한편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이재용 전 아나운서 △권영찬 교수 등과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오는 3월 초부터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하는 여성 CEO들을 위한 아카데미에 초청이 돼서 '여성 CEO의 진정한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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