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첫 관찰 예능 '배우반상회' 출연 "귀까지 빨개진 이유는?"

  • 등록 2024.01.29 1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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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인수가 관찰 예능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JTBC 예능 '배우반상회' 2회에 출연 예고한 유인수 배우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서 '배우반상회'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수는 긴장되는 듯 주먹을 쥔 채 모니터를 응시하다가 귀가 잔뜩 빨개진 채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숙이고 있어 다가올 방송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인수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열여덟의 순간', '좋아하면 울리는',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빛과 그림자',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재, 곧 죽습니다' 등과 영화 '제비', '사채소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살벌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바, 이번 첫 관찰 예능 출연 소식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최근 차기작으로 '야한(夜限) 사진관' 3월 첫 방송 소식을 전해 유인수의 2024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인수가 출연을 예고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2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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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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