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5인조 신인그룹 노매드(NOMAD)가 2월 본격 데뷔에 앞서 1st EP 수록곡 ‘Eye 2 eye’ Lyric Video를 공식 유튜브 ‘NOMAD_entofficial’를 통해 선공개했다.
도의(DOY), 상하(SANGHA), 원(ONE), 리버(RIVR), 준호(JUNHO) 5인조로 구성된 노매드는 지난달 1st EP 수록곡 중 최초로 ‘Lights on’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 수록곡 ‘Eye 2 eye’ 공개는 그에 이은 두 번째 곡 공개로써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처음 만났던 그 느낌 그대로 영원히 사랑하자’는 감미로운 속삭임을 담았다.
노매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매드는 2년간 준비해 왔으며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의미의 ‘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를 약칭으로 팀명에 적용한 만큼 자신감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1st EP 앨범 A, B 2종에는 총 7곡을 담고 오는 2월 정식 데뷔 전까지 지난달과 이번에 선 공개된 ‘Lights on’과 ‘Eye 2 eye’를 비롯해 ‘Automatic’과 ‘Oasis’까지 4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더블 타이틀곡 ‘California love’와 ‘No pressure’ 및 수록곡 ‘Let me love you’는 데뷔와 함께 공개된다. 팀의 리더 도의는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노매드의 당돌함과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1st EP 앨범에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EXO 및 보아, 세븐틴, NCT 등 최고의 K-pop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크리스브라운, 어셔, 타이달라싸인, BTS, EXO, 박재범, 딘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온 ‘Jayrah Gibson’과, 박재범 ‘좋아’, ‘All I wanna do’ 등 메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Chacha Malone’에 이어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Damon Sharpe’가 K-pop 루키인 노매드에게 최고의 곡들을 선물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기꺼이 앨범에 참여하며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가능성 있는 K-pop 루키의 성공을 위해 모인 프로듀서들의 실력과 멤버들의 실력이 시너지를 내 올해는 NOMAD가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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