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한진희, 열정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

  • 등록 2024.01.12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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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진희가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열정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의 모습을 보여주며 무공해 청정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입덕시켰다.

 

한진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끄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1 바이올린 수석 강인한 역을 맡고 있다. 강인한은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몇 안 되는 젊은 남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평화주의자로,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예전에는 바이올린을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다던 한진희는 바이올리니스트 강인한을 연기하기 위해 바이올린을 오랜 기간 연습했다. 그는 평소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격투기를 꾸준히 해온 터라, 부드럽게 보여야 하는 바이올린 보잉(활로 연주하는 기법)이 힘들었지만, 피나는 연습 끝에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를 연기할 수 있었다.

 

한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속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선보이고 있는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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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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