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펜디 제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오늘(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 (사진=펜디 제공)
이날 이민호는 펜디의 화이트 시어링 재킷에 다크 브라운 레더 팬츠와 펜디 맥시 바게트 백을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의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이민호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밤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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