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 출신 예린이 영화 '뉴 노멀'을 통해 활동의 폭을 확장한다.

'뉴 노멀'(감독 정범식)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등에 이어 예린이 합류 소식을 알렸다.

극 중 해경 역으로 분하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예린은 '뉴 노멀'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공포 장르에도 첫 도전한다.

앞서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 역을 맡아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했다.

지난 8월 23일에는 미니 2집 'Ready, Set, LOVE'를 발매하며 본업에 나섰고 예능을 통해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였던 예린은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뉴 노멀'을 통해 활동의 폭을 늘린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영화 '뉴 노멀'은 오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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