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3번째 단독 콘서트 ‘퀸’(QUEEN)을 개최한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6월과 12월 각각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와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타이틀로 내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언더워터’(Underwater) 음악차트 역주행 이후 처음 여는 콘서트라 더욱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발매한 3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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