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서울시는 31일 내달 22∼24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째 날은 힙합을 중심으로 넉살×까데호, 원슈타인, 정인, 가호×케이브, 너드커넥션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은 케이팝(K-POP) 주역인 틴탑, 클라씨, 이민우(M), BAE173, TAN이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날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송가인부터 코요태, 알리, 폴킴, 경서가 총출동한다.
한편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전좌석 무료이며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스타플래닛 앱에서 선착순 예약 절차를 거쳐 신청 가능다. 선착순 예약에 실패한 시민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아 관람자를 추첨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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