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MC 보는 의사’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가 땀이 많은 여름철 직장인의 고민거리가 되는 ‘액취증’에 대한 정보를 강연으로 전한다.
10일 권 전문의 측에 따르면 권영대 전문의는 이달 말 한 화장품업체 초청으로 ‘여름휴가를 앞둔 액취증 고민 해결’과 ‘여름철 동안 가꾸기 비법’에 대한 내용으로 임직원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권 전문의는 이날 강연에서 액취증 발생 원인과 관리법, 치료법 등에 의학적 정보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여성의 미(美)적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마스크를 벗게 되면서 여성들의 관심사가 되는 동안을 만드는 법에 대한 정보를 그릇된 성형상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권 전문의는 오는 9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인 여성 포럼에서 미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한편 MBC ‘기분 좋은 날’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올바른 성형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하고 있는 그는 지난 5월과 6월 초 오산역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년 오산시민음악회’에 MC로 재능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