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케플러와 꼬마버스 타요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이 베일을 벗는다.
케플러와 타요는 오늘(6일) 오후 6시 스페셜 협업 싱글 '레스큐 타요(RESCUE TAYO)'를 발매한다.
'레스큐 타요'는 레트로 신스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아르페지오와 복고풍의 전자 드럼이 리듬감을 살렸다.
뮤직비디오엔 타요가 구조대 버스로 변하여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러 다니는 스토리가 담겼다. 케플러 멤버들 역시 구조대 복장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타요는 유튜브 구독자 3500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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