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승희·아린, 순백의 아름다움 청순 비주얼 과시

2023.07.05 09:43:59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24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음색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glass’ 개인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효정, 승희, 아린의 콘셉트 필름에는 여름의 푸르름을 그대로 담은 울창한 녹음 속 새하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숲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화사한 햇살을 즐기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오마이걸은 순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하며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영상 속 삽입된 멤버들의 보이스 역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믿고 듣는 오마이걸의 명성에 걸맞은 독보적 음색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 각 멤버별로 각각 원석이 등장해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오마이걸은 정규 2집 ‘Real Love’를 통해 ‘성장형 걸그룹’에서 ‘완성형 걸그룹’으로 그간의 성장을 입증하며, 한층 더 무르익은 매력을 보여줬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은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고,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9집 ‘Golden Hourgla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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