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가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3회는 전국 기준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4.3%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다. ‘나쁜 엄마’는 지난달 26일 3.6%로 시작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5%대를 첫 돌파했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4회는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