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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창업, 고민타파를 위한 아이디어 (7)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 교육 스타트업의 사례에서 배워보자
칼럼니스트 김대원
승인 16-05-02 15:26 | 최종수정 16-05-02 15:28  
 



김대원 대원경영컨설팅 대표


Mailto : dwmc1113@daum.net




아시다시피 필자는 교육과 컨설팅쪽으로 관심이 매우 많은 편이다. 그래서 교육과 관련 된 프로그램이나 새로 등장하는 기술 등에도 항상 주시하고 있다. 이에 오늘은 올해 초 2016년을 뜨겁게 시작했던 한국의 교육 스타트업을 돌아보려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국내 사교육 시장의 현황을 잠시 말씀드리자면, 국내 사교육 시장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시장은 18조 원, 직장인 대상은 최소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단순 합산 기준으로 전체 22조 원 규모의 시장인 것이다. 이는 68개국에 23천여 개의 매장을 가진 스타벅스 (2015192억 달러), 글로벌 로봇산업 (2014년 약 20조 원), 중국 게임시장(2014년 약 22조 원)과 유사한 규모이며, 특히 구글 매출의 1/3 수준 (2014660억 달러)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라고 한다.

소개 할 스타트업에는 공통적으로 기존의 교육기업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점이 있다. 기존의 교육 비즈니스는 정부의 교육정책에 맞추거나, 시장의 트랜드에 최적화된, 즉 많은 고객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기업들은 단순히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체 소비자가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하고 또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진정한 '학습자 맞춤형'으로 진화해가고 있다는 점이 먼저 눈에 띈다고 할 수 있다.


첫번째 소개드릴 기업은 바로 클래스팅(Classting) 이라는 스타트업이다. 학교는 회사와 함께 가장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하지만 회사의 커뮤니케이션은 대부분 이미 다양한 툴이 정립됐지만 아직 학교는 그렇지 않다. 게다가 SNS라는 커뮤니케이션 툴 역시 적합한 곳이 바로 학교다. '클래스팅'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니즈에 착안해 개발된 서비스이며, 학교·학급단위에서 요구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라는 마켓에 특화된 모델을 제대로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볼 수 있다.

두번째 소개드릴 기업은 비네이티브(Benative) 라는 곳이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영어강좌의 경우, 강사의 영어 실력은 뛰어나지만 비즈니스 경험이 없으므로 제대로 배우지 못하며, 영어강좌를 듣는 경우 강사는 발음의 속도 등을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배운 지식으로 직접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하기 힘들다. ‘비네이티브는 강의에서 만족시킬 수 없는 학생의 니즈를 정확히 포착하여 이 부분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인터뷰 형식으로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음하고 이를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비즈니스 영어도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표현과 산업별로 특화되어서 사용되는 표현들로 구분되어 있기에 앞으로는 학습자의 직업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해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그렇다면 꾸준히 기업을 이끌어 가기위한 전제조건인 수익모델은 어떨까? 대부분의 SNS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수익성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일반적인 온라인 업의 수익구조는 광고와 콘텐츠 플랫폼의 2가지로 압축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스타트업의 경우 이 시장을 확보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위의 기업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첫번째는, SNS 형 비즈니스의 경우 페이스북과 같이 광고가 주요 수입원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지역 내 과목별 유명강사 정보와 같은 소비자들도 원하는 광고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두번째로는, 콘텐츠 플랫폼화를 통한 서비스 제공이다. 예를 들어, 교육기업과 협력하여 제공한 문제집으로 선생님-학생 간의 예·복습 기능을 제공하는 형태와 같은 것이다. 실제 '클래스팅'은 이와 관련된 비즈니스인 '러닝카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사한 형태의 비즈니스모델 속에서도 생각을 다르게 가진다면 우리 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활용할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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